호혜·재분배·살림을 시장교환과 대등한 경제통합 형식으로 삼아, 사회에 착근된(embedded) 경제를 지향하는 흐름(폴라니). 조직형태가 아니라 작동원리에 본질이 있으며 영미식 social enterprise와 구별된다.
호혜·공동소유·민주운영 기반 경제이며 영리기업이 아니다. 한국의 마을기업, 인도네시아의 koperasi·BUMDes, 독일어권의 Genossenschaft 등이 이 가교 아래 모인다. ESSGlobal SSEInitiative와 broadMatch 대상이나, ESSGlobal 20개 갭 재검토(3단 판정)를 거친 뒤 확정한다 — 판정 없이 임의 통합 금지(G1). Wikidata(social and solidarity economy)와 closeMatch. [도입 성찰 — 역사] 사회연대경제는 프랑스의 사회적경제(économie sociale·19세기 결사운동)와 중남미의 연대경제(economía solidaria·풀뿌리 자조)라는 다른 흐름이 만난 것이다. 한국은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으로 제도가 먼저 서고 현장이 뒤따르는 독특한 경로를 걸었다. [문화] 시장도 국가도 아닌 제3의 영역을 인정하는 문화적 토대가 두터운 곳과, 시장·국가 이분법이 강한 곳에서 뿌리내리는 방식이 다르다. [주체 역량] 결사와 자조의 경험이 쌓인 곳과, 제도가 위에서 만든 곳은 지속성이 다르다. 법과 예산이 앞서면 사업은 생겨도 주체는 자라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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